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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 대출채권 연체율 1.09%…리먼사태 이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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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 대출채권 연체율 1.09%…리먼사태 이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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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회사 대출채권 연체율이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6월말 기준으로 보험회사 대출채권 연체율이 전분기말보다 0.03%p 하락한 1.09%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6월말 보험회사 총대출 잔액은 전분기말보다 0.22% 증가한 91조4천억원으로 보험회사 총자산 538조원의 17%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이중 가계대출은 63조8천억원으로 전분기말보다 1.27%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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