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결제사업자 다날(대표이사 류긍선)의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3배 이상인 28억원에 달했습니다.
다날은 2분기 영업이익이 2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24.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날의 2분기 매출은 175억원, 당기순이익은 25억원으로 각각 7.4%, 282.2%씩 증가했습니다.
한편 다날 관계자는 실적 개선 이유에 대해 "휴대폰결제의 온·오프라인 확대 보급 및 수익구조 개선을 위한 노력으로 실적이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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