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푸르메재단과 함께 베트남에서 19일까지 의료봉사를 펼칩니다.
이번 활동에는 베트남 법인 임직원 30명과 효성이 후원하는 장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현지 주민 700명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상운 효성 부회장은 "이번 활동으로 해외 봉사의 첫발을 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구촌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19일부터 효성은 대학생 해외 봉사단 `효성블루챌린저`를 베트남과 캄보디아 파견해 현지인들의 생활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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