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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국인 매수로 급등…1850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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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국인 매수로 급등…1850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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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지수가 글로벌 증시 강세에 힘입어 3% 이상 급반등하면서 185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이 열흘만에 대규모 매수에 나서며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일제히 급등하는 가운데 화학 정유 자동차 증권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6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60.86포인트(3.39%) 오른 1854.17에 거래되고 있다.

    연휴 기간 동안 글로벌 증시가 강세를 보였다는 소식에 57.22포인트(3.19%) 오른 1850.53에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는 장중 한때 70포인트 이상 올라 1866.49를 기록하기도 했다.


    외국인이 1900억원 순매수하며 10거래일만에 매수로 돌아섰고 프로그램 매매에서도 1700억원 이상 매수우위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그러나 개인과 기관은 각각 2400억원과 1100억원의 순매도를 니타내며 지수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화학 섬유의복 증권 운수창고 운송장비 금융 철강금속 등이 4% 이상 급등하는 가운데 대부분 업종이 상승하고 있다.

    시가상위 종목들도 LG화학 SK이노베이션 S-Oil 등 화학 정유주가 6% 이상 급등하는 것을 비롯해 KB금융 신한지주 등 금융지주사도 5%대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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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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