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베트남 사회공헌활동에 팔을 걷고 나섰습니다.
포스코건설은 베트남 빈푹성(Vinh Phuc) 빈옌시(Vinh Yen)에서 빈푹성 정부와 유치원 건립과 기증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건설이 기증하는 유치원은 빈푹성 안뜨엉 지역에 400여명의 어린이들을 수용할 수 있으며 교실과 공부방, 놀이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들어섭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2월 빈푹성 낌롱지역에 유치원을 기증한 데 이어 안뜨엉 지역에 제2호 유치원을 건립하는 것으로 오는 11월 준공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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