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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하이닉스 매각 일정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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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반도체 주식관리협의회 주관기관인 외환은행은 하이닉스 매각과 관련해 "입찰적격자인 SK텔레콤STX가 지난 7월 25일부터 예비실사에 착수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성공적인 M&A를 위해 매각방식과 일정에 대해 하이닉스반도체 운영위원회 소속 기관들과 충분한 정보 공유를 통해 협의를 진행중이며 의견을 일치시켜 추진할 예정입니다.

주식관리협의회 관계자는 "주식관리협의회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구주 매각 뿐만 아니라, 회사의 재무구조 개선 및 CapEx 투자 지출 목적으로 신주 발행을 병행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면서 "신주발행을 위해 하이닉스 이사회 결의가 필수적이어서 심도있게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주식관리협의회는 향후 일정과 관련해 오는 9월초에 예비실사를 마치고, 9월 중순 이후 본 입찰을 실시한 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및 본 계약 체결을 통해서 연내 M&A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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