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산재근로자 자녀 200명과 함께 장학생 캠프를 실시합니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이번 캠프는 산재근로자들의 자녀 중 고등학교 1학년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됩니다.
공단은 캠프 기간 동안 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자연생태체험, 제주 올레길 트레킹, 문화시설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됩니다.
근로복지공단 장학생 캠프는 1996년 1기를 시작으로 지난해 27기까지 모두 4천259명의 산재근로자 자녀들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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