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동 한국예탁결제원 신임사장이 오늘 오전9시 한국예탁결제원 일산센터 증권문화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집무를 시작했습니다.
김경동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객, 투자자, 지역사회 등 예탁원 이해관계자의 성장도 함께 고려하는 공동가치창조 경영을 경영방침으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사장은 이를 위해 "고객지향경영, 자본시장 인프라 선진화, 리스크 관리 강화, 정도경영을 실천하고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를 구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경동 신임 사장은 우리금융 수석전무와 우리투자증권 고문 등을 역임했으며 임기는 오는 2014년 8월 6일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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