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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하이 김수현 일본서도 삼동앓이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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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일본 언론으로부터 집중조명을 받았다.

김수현은 최근 드라마 드림하이 홍보차 일본을 찾았다. 지난달 29일부터 일본 지상파 TBS를 통해 방영을 시작하면서 일본팬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던 것.

실제 현지에서 드림하이 인기가 높아지면서 김수현을 비롯한 주요 출연진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김수현은 4일 드라하이 기자회견에 참석, 일본 유력 언론 매체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무수한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기자회견 장에 등장한 김수현은 200여 명의 취재진들 앞에서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차분하게 답변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취재진들은 김수현에게 출연 계기와 캐릭터, 촬영 에피소드 등 드라마에 관한 질문뿐 아니라 여성관, 가수 데뷔 계획 등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김수현의 일본 소속사 측은 "TBS에서 드림하이의 방송이 시작되자 일본 매체들의 인터뷰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김수현은 연기뿐만 아니라 노래와 춤 등 다방면에서 탁월한 재능을 인정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상태이다"고 전했다.

한편 김수현은 최동훈 감독의 영화 도둑들 촬영 중이다. 지난 한 달간 마카오와 홍콩에서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김해숙, 오달수 등 국내 최고 배우들과 함께 촬영을 마무리하고 최근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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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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