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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증시 급락에도 선물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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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는 가운데 외국인들이 선물에서 4000계약 가까이를 순매수했습니다.

9시 53분 현재 외국인의 선물거래는 3731계약 순매수로 5848억원의 프로그램 매수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현물에서 1042억원을 팔고 있는것과 대조적입니다.

김성봉 삼성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지난 한 달간 외국인의 선물 매도가 많았던 만큼 일부 차익실현을 위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현물에서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는 만큼 국내증시를 완전히 긍정적으로 전망한다고 보기는 힘들다”고 분석했습니다.

김 팀장은 또 “아직은 매도가 더 나올 가능성이 있으며 오늘 밤이나 주말에 나오는 경제지표와 정책적 이슈가 주요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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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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