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지금이라도 펀드 팔아? 한국 증시만 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펀드 팔아? 한국 증시만 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HTML>
    <HEAD>
    <TITLE></TITLE><!-- saved from url=(0019)http://tagfree.com/ --><!-- saved from url=(0019)http://tagfree.com/ -->
    <META name=GENERATOR content="TAGFREE Active Designer v1.7">
    </HEAD>

    <P>국내증시만 아시아에서 빠지면서 주식형펀드를 가지고 있는 이 들의 고민도 늘고 있다.</P>
    <P>오늘(4일)  코스피가 2% 이상 급락하며 사흘 연속 아시아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내렸다.

    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의 투매로 전날보다 47.79포인트(2.31%) 하락한 2,018.47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사흘간 153.84포인트 급락해 리먼 사태가 발생한 2008년 10월23~27일 188.14포인트 급락한 이후 3거래일 낙폭으로는 최대치를 기록했다.

    일본 증시는 오히려 상승했다.


    닛케이 225지수는 일본 중앙은행의 외환시장 개입으로 엔화 값이 떨어지자 전날보다 22.04포인트(0.23%) 상승한 9,659.18에 마감했다.

    엔화 값 하락으로 일본 수출기업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자 화학ㆍ자동차 등 국내 주요 수출 기업 주가는 급락했다.


    중국증시의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5.56포인트(0.21%) 상승한 2,684.04로 마쳤다. 대만 가권지수는 1.65%, 홍콩 항생지수는 0.52% 떨어졌다.

    코스피는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의 이중침체 우려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날에는 일본 닛케이지수가 2.11%, 대만 가권지수가 1.49%, 중국 상하이지수가 0.03% 내렸지만, 코스피는 2.59% 하락했다.

    지난 2일에도 닛케이지수가 1.21%, 가권지수가 1.49%, 상하이지수가 0.91% 각각 떨어지는 동안 2.35% 밀렸다.


    윤치호 한화증권 투자전략팀장은 "1분기에 국내 기업 실적이 좋고 경기에 대한 기대가 커 다른 시장보다 상대적으로 선전했다. 미국 경기 우려가 커지고 투자심리가 악화되자 한꺼번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P>
    <P>한편, 국내주식형펀드는 사흘 만에 순유출로 돌아섰다. 지수하락이 가장큰 원인이다.</P>
    <P>뿐만 아니라 글로벌 증시 약세로 해외주식형펀드는 44거래일째 자금 이탈이 지속되고 있다.</P>

    금융투자협회 자료를 보면 폭락 첫날인 지난 2일 기준 국내주식형펀드는 470억원 빠져나가 3일만에 자금이 순유출로 전환됐다. 해외주식형펀드는 318억원 빠져나가 44일 연속 순유출됐다.

    <P>


     </P>
    <P> </P></HTML>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