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토지이용규제정보를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국토해양부는 현재 PC를 통해 제공하고 있는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를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모바일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하면 지번을 몰라도 지도검색을 통해 지번을 찾아서 행위제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내 땅의 규제 변경 내용도 사전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토부는 모바일 서비스를 내일부터 시범운영하고, 다음 달 정식 개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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