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이 하나투어에 대해 하반기 관광 수요 증가에 따라 실적이 급등할 것으로 보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하나투어를 이용한 출국자가 3분기 26%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영업이익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2% 증가할 것"이라며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한 연구원은 또 "비용절감 노력에 따라 4분기 실적도 양호할 전망"이라며 "어제(1일) 주가가 3% 이상 상승한 것은 이같은 시장의 기대가 반영된 결과"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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