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24일로 확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24일로 확정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울시는 오늘(1일)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발의하고, 투표일을 오는 24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주민투표는 ①소득하위 50%의 학생을 대상으로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무상급식 실시, ②소득 구분없이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초등학교는 2011년부터, 중학교는 2012년부터 전면적으로 무상급식 실시 등 두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는 선택투표 방식입니다.


    주민투표 실시결과 주민투표권자 836만명(2010.12.31 기준) 가운데 1/3이상인 약 278만명의 투표와 유효투표수 과반수의 득표로 확정됩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그동안 서울시가 진행하던 행정적인 주민투표 절차는 발의일인 오늘부터 서울시선관위가 맡게 되며 투표 전날인 23일까지 누구나 지지의사를 밝히는 주민투표 운동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