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이 두산인프라코어와 총 18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두산인프라코어와 산업은행이 각각 90억원씩, 총 180억원 규모의 펀드를 마련해 협력업체에게 시중금리보다 2%포인트 낮은 금리로 자금지원을 하게됩니다.
만기는 이전 펀드들과 달리 3년까지로 확대했습니다.
산업은행은 7월 한 달 동안 대우조선해양, STX조선에 이어 두산인프라코어와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함으로써 총 9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했으며, 협력업체에게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도록 대출심사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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