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일본 신약 벤처기업인 라퀄리아사와 위장관 운동기능 개선제인 RQ-10에 대한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회사는 조인식을 갖고 RQ-10을 기존 위장관 운동기능 개선제를 능가하는 신약으로 개발하고 중국와 인도, 동남아시아로 진출하는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라퀄리아사로부터 위산분비 억제제인 RQ-4를 도입한 데 이어 개발 초기단계 물질로는 두 번째로 맺은 계약입니다.
CJ제일제당은 일본과 호주를 제외한 모든 아시아 시장에서 RQ-10의 판권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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