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기 불확실성에 국내 수도권의 폭우까지 악재로 작용하며 오늘 코스피 하락출발하고 있습니다.
9시 11분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0.21% 떨어진 2151.27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개인이 267억원 외국인이 174억원씩을 순매도 했지만 기관은 389억원을 사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폭우에 침수차량 보험청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보험업이 0.85% 떨어졌습니다. 동부화재는 1.82%의 큰 낙폭을 보였습니다.반면 삼성전자의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며 전기전자업은 0.8% 상승했습니다. 삼성전자의 주가도 0.84%올랐습니다.
한편, 코스닥은 0.42% 오른 540.79를 기록하고 있고 원달러 환율은 1원 오른 1052.7원을 기록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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