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투어가 코스닥시장에서 퇴출됩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상장위원회는 "세계투어의 상장폐지 결정이 타탕한 것으로 심의됐다"고 밝혔습니다.
세계투어는 지난달말 상장폐지가 결정됐지만 이달초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최종결정이 미뤄졌었습니다.
한편 코스닥시장본부는 온세텔레콤에 대해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되는지 조사중이라며 추가조사 필요성을 감안해 다음달 19일까지 조사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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