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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표적항암제 임상 외에 급등사유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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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은 26일 최근 주가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에 대해 이미 공시된 사항 이외에는 현재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미 공시된 내용은 미국 MD앤더슨병원 및 프레드허친슨병원 등에서 오는 8월 1일부터 `윈트(Wnt) 표적항암제`의 1상 임상실험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회사측은 "Wnt 표적항암제는 암의 재발원인인 암줄기세포의 Wnt 신호전달경로를 차단,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사멸시키는 표적항암치료제"라고 설명했다.

1차적으로 급성골수성 백혈병을 적응증으로 개발 중이며 차후 만성골수성 백혈병, 대장암, 폐암 등 다른 암종으로 개발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JW중외제약은 지난 14일 이후 1만3150원 부터 오르기 시작해 최근 상한가 두 번을 포함해 1만8700원 까지 급등했다한 이후 이날 250원(-1.34%) 떨어진 1만845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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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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