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중남미 국가대항 축구경기인 코파아메리카 후원으로 약 1억 5천만달러의 마케팅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됩니다.
LG전자 관계자는 "TV 중계 광고 단가와 프로모션 비용 등을 환산하면 최소 1억 5천만 달러 이상의 마케팅 효과를 거뒀다"며 "대회에 속출한 이변으로 발생한 추가 홍보 효과도 2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전자ㆍ모바일 분야 공식 스폰서이자 대회 최고 단계인 `플래티늄 스폰서`로 이 대회 엠블럼을 제품 연계 마케팅에 사용하는 등의 마케팅 전략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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