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는 당산동 일대의 노후아파트 단지 3개 구역에 대한 재건축 정비계획 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당산동5가의 현대·상아아파트, 당산동4가의 유원제일아파트, 문래동2가의 남성아파트 등으로 내년 상반기 재건축 정비계획이 고시될 예정입니다.
영등포구는 지난 6월부터 구역별로 업체를 선정해 용역에 착수했고 앞으로 조합설립인가와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재건축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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