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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만다리나 덕' 국내 판매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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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가 최근 이탈리아 브랜드 `만다리나 덕`을 인수했지만, 국내 판매에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만다리나 덕`의 국내 상표권 소유업체인 나자인은 "이랜드의 인수와는 관계없이 한국에서의 상표권 소유는 현 운영업체인 나자인이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이태리 현지에서 기획, 디자인 되고 생산 관리되는 제품을 직수입하는 시스템 또한 변함없이 유지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만다리나 덕의 국내 유통은 나자인이 가지게 되고 아울렛 등에서 할인 판매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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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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