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금융공사가 외국인 투자유치 전문펀드인 `글로벌 윈윈 펀드` 위탁운용사로 스카이레이크인큐베스트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식경제부와 한국정책금융공사와 KOTRA는 신성장동력산업 분야에 대한 외국인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 6월 이 펀드를 결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번 펀드는 1000억원 규모로 만들어지며, 한국정책금융공사 측은 "정책금융 공급에 따른 효과와 투자수익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추가적으로 2000억원 규모의 시리즈 펀드를 결성하고 출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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