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는 다음달 1일부터 서울 신정3지구에서 아파트 3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물량은 모두 전용 84㎡로, 분양가는 3억1345만~3억5403만원입니다.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수도권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주로 청약저축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해 2년이 경과하고, 월납입금을 24회 이상 납입한 경우 1순위입니다.
신정3지구는 양천구 신정동과 신월동에 걸친 총 48만2255.1㎡ 면적의 서부권 주거단지로 SH공사가 2008년부터 조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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