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은평뉴타운에 한옥마을을 2014년까지 조성합니다.
서울시는 은평뉴타운 3-2지구 단독주택 용지에 한옥 100여채를 짓는다며 한옥마을 인근 자연환경과 연계해 서울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아파트 일색이던 뉴타운 안에 한옥마을을 처음 조성해 의미가 있다며 한옥마을을 한옥 밀집 지역으로 지정해 1채당 1억원까지 보조.융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