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사이클 선수와 함께 하는 자전거타기 행사가 열립니다.
대한지적공사는 20일 오후 서울 원효대교 남단에서 고유가 시대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환경을 살리기 위한 `희망 자전거 대축제`를 개최합니다.
여의도 둘레길 8km를 자전거로 달리는 이번 행사에는 국가대표 장선재 선수 등 지적공사 사이클 선수단과 자전거 동호회원, 일반시민 등 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장선재 선수는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3관왕,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2관왕을 차지한 한국 사이클의 간판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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