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은행장 이주형)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 여행객 등을 대상으로 최대 70%까지 환율 우대를 하는 환전 송금 프로모션을 실시합니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4월 27일 수협은행과 외교통상부가 체결한 `해외긴급경비 신속송금제도` 업무제휴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것입니다.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객들의 출입국 전후 환전시 최고 70%의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 해외여행 중 도난, 분실 등의 사유로 외교부 영사 콜센터의 안내를 통해 긴급경비를 신속지원 받는 고객의 경우 추가 환율 우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일정 규모 이상 환전 송금시에는 `행운의 2달러 액자`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고객들에게 안전한 해외여행에 대한 홍보와 함께 저렴한 환전 송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프로모션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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