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46.42

  • 47.48
  • 1.98%
코스닥

702.94

  • 16.31
  • 2.38%
1/4

"더워도 이보다 더울 순 없네요"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수요일인 20일 일부 내륙지방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겠다고 기상청이 19일 예보했다.

동해 북부 먼바다에 있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계속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도 영동지방은 동풍의 영향으로 흐리고 가끔 비(강수확률 60~8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35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전해상(남해 서부 앞바다 제외)과 동해 전해상에서 2.0~6.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오후부터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19일 오전 현재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으로 높아져 무더운 곳이 많겠다.

19∼20일 동해상을 중심으로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고, 남해와 동해상에서는 제6호 태풍 `망온`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특히 20일까지 경남 해안과 동해안에서는 너울에 의해 바닷물이 방파제를 넘을 가능성이 크니 해수욕장을 포함한 해안가와 방파제에서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겠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