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바&라운지 `더 라이브러리`가 민트와 라임의 상큼함과 달콤함이 가득 담긴 모히토(Mojito) 칵테일을 선보입니다.
숙성되지 않은 화이트 럼을 베이스로 하며 청량하고 투명한 겉모습 자체만으로도 시원함을 느끼게 하는 모히토는 사계절이 여름인 쿠바의 대표 칵테일입니다.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쿠바에 체류하며 <노인과 바다>를 집필할 때 매일 이 칵테일을 즐겼다 하여 헤밍웨이 칵테일이라고도 불리는 모히토는 1980년대 후반부터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트랜디한 드라마와 영화에도 등장해 더욱 널리 알려졌습니다.
더 라이브러리에서는 쿠바 본토 그대로의 맛을 옮긴 `오리지날 모히토` 뿐 아니라 기본 레시피에 과일 향 리큐르를 추가하여 맛을 낸 `모히토 오렌지`, `모히토 그랜드 멜론`, `모히토 피치`, `모히토 코코`와 가볍게 마실 수 있도록 럼을 빼고 망고 퓨레를 가미한 `모히토 논알콜`까지 총 6종의 모히토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