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달러 개입 없이 원화로 송금과 환전이 가능한 `원-동화 다이렉트 서비스`를 판매합니다.
지금까지는 베트남 동화가 국제통화가 아니기 때문에 두 번 환전해야 하는 불편과 함께 수수료도 두 번 부담해야 했습니다.
베트남과 무역 거래를 하는 중소기업은 수출입 계약 시 원화로 계약하고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환리스크 없이 거래가 가능합니다.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14국 54개 신한은행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글로벌 상품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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