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골든라거가 출시된 지 113일 만에 판매량 5천만 병을 돌파했습니다.
오비맥주는 지난 3월 24일 출시한 OB골든라거가 지난 15일 기준으로 5천43만 병이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장인수 오비맥주 영업총괄 부사장은 "OB골든라거가 깊이가 다른 풍부한 맛과 `OB`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빠른 속도로 시장에 안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비맥주는 이번 5천만 병 돌파를 기념해 이달 말부터 일반 업소에서 OB골든라거 한 병을 팔 때마다 일정액을 적립해 결식 아동을 돕는 데 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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