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이사 이홍구)가 클라우드컴퓨팅과 같은 대용량 시스템에 적합한 리눅스 운영체제를 출시했습니다.
한글과컴퓨터는 공공과 기업용 서버 시장을 겨냥한 `아시아눅스 서버 4`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품은 국내외 시장에 도입이 가능한 다양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와의 호환성과 안정성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한글과컴퓨터는 이번 제품이 특히 IBM, HP, 오라클, VMware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의 사전인증을 완료한 상태로 다양한 솔루션 기반에서 안정된 기능을 제공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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