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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주택 수급난 2013년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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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주택 수급난 2013년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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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1~2인가구가 증가하면서 소형주택에 대한 수요는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 공급은 그에 못미치는 것이 현실이죠. 이런 현상이 2013년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동은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급격하게 늘고 있는 1~2인 가구.


    1~2인 가구의 비율은 2010년 48%, 2020년에는 58%에 달합니다.

    이에 비해 1~2인가구가 거주할만한 주택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인구주택총조사를 기초로 했을 때 수도권의 주택 수요는 연간 20만9천가구입니다.

    면적별 수요는 전용 40㎡미만이 25%, 60㎡미만이 28%로 60㎡ 미만 수요가 과반이 넘는 53%에 달합니다.


    20만9천가구 가운데 53%인 10만6천여가구가 전용 60㎡미만 수요인 것입니다.

    반면 공급과 수요는 확연히 불일치합니다.


    2006~2010년 수도권 주택 공급량 중 60㎡미만은 6만3천여 가구로 수요의 59%에 그쳤습니다.

    면적별로는 전용 40㎡미만은 45%, 60㎡미만은 69% 수요 대비 공급이 적었습니다.


    반면 전용 60~85㎡미만, 85㎡초과, 135㎡초과 주택형은 수요에 비해 각각 112%, 207%, 159% 과잉 공급된 상태입니다.

    문제는 소형주택 수급난이 2013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입니다.


    40㎡미만 초소형이 24만여가구로 가장 부족하며 60㎡미만도 15만여가구 부족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화인터뷰> 조용석 도시표준연구소 소장
    "서울은 서울대로 원룸을 제외하고는 소형주택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고 경기도의 경우에도 양적으로도 부족하기 때문에 2013년까지 개선되는 것이 아니라 악화될 가능성이 상당하다고 보여집니다."

    전문가들은 소형주택 부족 문제는 6~7년 동안 집적된 문제인 만큼 단기간에 해결하기는 쉽지 않다고 전망합니다.

    WOW TV NEWS 이동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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