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금융당국의 소규모펀드 정리 방침에 따라 소규모펀드에 가입된 고객을 대상으로 대우증권 50개 선별 펀드로 교체시 선취수수료 면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번 서비스는 최근 금융투자협회가 소규모펀드는 관리상 소홀하게 방치될 가능성이 크고, 분산투자 제약으로 인한 운용 효율성 저하 등 투자자 보호를 위해 설정액 50억원 미만의 펀드를 정리하겠다는 방침에 발맞춰 시행되는 겁니다.
안희환 대우증권 WM부문 대표는 “소규모펀드 가입고객의 피해가 없도록 펀드 교체시 1% 수준의 선취수수료를 업계 최초로 면제해준다”며 “투자자 보호와 고객 만족에 앞장서는 대우증권이 되도록 고객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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