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항공사 진에어가 오늘 제주국제공항에서 중국 노선 취항식을 갖고 제주~상하이 노선의 주 7회 운항에 들어갑니다.
진에어는 지난달 28일 제주-상하이 노선 주 1회 운항을 시작했으며 오늘부터 주 7회로 운항 횟수를 변경해 정식 운항을 시작합니다.
제주와 상하이를 오가는 국적항공사는 진에어가 유일하며 운임은 기존 외국 항공사 대비 80% 수준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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