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회매를 아십니까?
윤회매는 벌집밀랍을 매화로 재현한 꽃으로, 조선후기의 실학자인 이덕무가 창조한 것이다.
추운 겨울을 이겨냈지만, 금방 지고 마는 꽃. 하지만 이 윤회매는 불교의 윤회하는 생처럼 영원한 삶의 흐름을 간직하며 마치 향기로운 덕이 오랫동안 풍겨질 것 같은데... 바로 이 신비로운 꽃을 대한민국 최고의 장인 청암 오문계 명인이 복원, 순풍꽃화원의 박현주사장에게 전수한다.
과연 윤회매는 어떻게 만드는 것일까? 그리고 박현주 사장은 잘 만들 수 있을까?
방송 : 2011년 7월 15일 금요일 저녁 9시 30분
<순풍꽃화원> 041-858-5007
<백제금속공예사> 070-8800-9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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