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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김정태 "나도 착한 남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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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번엔 악역 아니에요"



요즘 대세로 자리잡은 김정태가 착한 인물로 변신한다.



한국판 니키타를 표방하는 채널CGV 소녀K에서 여주인공의 키다리 아저씨를 열연을 펼친다는 것.



김정태는 어머니의 복수를 위해 킬러로 성장하는 소녀의 복수를 도와주는 유성호 역을 맡는다. 또한 소녀의 엄마를 향한 지고지순한 순애보를 연기한다.



제작진이 밝힌 스토리에 따르면 그는 위기에 처한 모녀를 구하기 위해 자신이 몸 담았던 조직을 배신하고 탈출을 감행하는 것은 물론 엄마 잃은 소녀를 물심양면으로 돕는 키다리 아저씨로 부드러운 남성미를 뽐낼 예정이다.



김정태는 소녀K를 통해 착한 남자도 완벽히 연기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을 선언했다. 최근 그는 인터뷰에서 인상이 강해 12년 연기생활동안 악역전문배우라는 호칭을 얻으며 착한 역은 단 2번에 그친 아쉬움을 밝힌 바 있다.



촬영장에서 그는 이미 착한남자로 자리잡고 있다.



제작진은 "김정태가 첫 연기데뷔하는 소녀 역의 한그루에게 연기코치를 해주고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며 스텝과 출연진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다"고 전했다.



김정태는 "요즘 하는 일마다 많은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김정태표 키다리아저씨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정태가 출연하는 `소녀K`는 오는 8월 중순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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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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