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심리가 얼어붙으면서 수도권 아파트값이 15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 값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는 지난주 보다 0.04%하락했고, 전세가는 0.1% 올랐습니다.
서울에서는 강동구가 -0.18%로 매매가 하락폭이 가장 컸고, 송파구와 강서구는 각각 -0.17%와 -0.13%로 뒤를 이었습니다.
경기도에선 과천이 -0.28%, 분당 -0.04%, 평촌 -0.02%의 매매가 변동률을 보이며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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