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안철수연구소에 대해 목표주가를 기존 25,000원에서 27,5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강록희 연구원은 "2분기에 네트워크 보안제품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판매가 증가하는 등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며, "여기에 금융기관의 IT보안시스템 관련 신규 수주가 늘어날 전망이라 실적 개선은 계속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안철수 연구소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50%, 85% 증가한 229억원과 3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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