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자회사인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상장 수혜주가 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한화증권은 가계 명품소비의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주가가 오를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고
모회사 신세계에 대해 투자의견을 기존 `시장수익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김경기 한화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은 40여가지 명품 브랜드와 아울렛을 보유한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명품 수입유통업자로 신세계인터내셔날 지분의 45.76%를 보유한 신세계에 관심 갖을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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