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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손보, 상조업 진출...우리상조개발 지분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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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손해보험(회장 이영두)이 관계사와 함께 우리상조개발(주)의 지분을 인수해 상조업체 진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상조개발은 공정위에서 발표한 `상조회사 주요 재무정보` 가운데 고객 선수금 상위 10위에 해당하는 업체입니다.

그린손보는 오늘 우리상조개발의 회사명을 `그린우리상조`로 바꾸고 이광수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해 출범식을 갖습니다.

현재 상조시장은 약 7조원 규모로 향후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그린손보는 그린우리상조를 지원하고 보험영업의 네트워크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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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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