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건축허가실적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올 상반기 건축허가 연면적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2.5% 증가한 6천334만7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단독주택(21.1%)과 상업용(6.1%)은 증가한 반면, 공동주택(-5.7%) 공업용(-19.2%), 교육사회용(-20.1%)은 감소했습니다.
오피스텔이나 고시원 등 준주택 건축허가는 지난해보다 45%나 증가해 2009년 하반기 이후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건축물 착공도 4천747만9천㎡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2%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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