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의 중국 법인 `동방CJ`가 상해지역에서 두번째 채널을 개국했습니다.
13일 정식 개국한 제2채널은 현지에서 가장 시청률이 높은 채널 사이에 위치한 동방유선 SO의 디지털 20번에서 송출된다고 CJ오쇼핑은 밝혔습니다.
동방CJ는 최근 중국 정부로부터 중국 전역에 홈쇼핑 방송을 송출할 수 있는 사업권을 허가 받은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CJ오쇼핑은 "올해 안으로 해외 매출 1.5조원을 넘기면서 국내·외 매출이 4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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