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에스엠에 대해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3만 5천원으로 상향했습니다.
김창권 연구원은 에스엠의 가장 중요한 실적 변수인 일본에서의 음반 판매량이 예상치를 크게 웃돌면서 올해 주당순이익 전망치가 13.9%로 크게 상향됐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올해 이미 일본 콘서트 관객수가 48만명에 육박하고 있고, 하반기에 가수별로 일본에서 신규 음반 발매와 콘서트가 예정돼 있어 실적 향상이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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