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이틀째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2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31달러(1.18%) 내린 109.01달러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국제 석유제품 가격은 두바이유 가격 하락에 따라 떨어졌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 휘발유(옥탄가 92) 값은 전날보다 배럴당 1.54달러(1.23%) 내린 122.86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는 배럴당 1.13달러(0.86%) 하락한 129.35달러에, 등유도 1.17달러(0.90%) 떨어진 128.32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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