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이엔지가 750만달러 상당의 신주인수권을 매입 소각한다고 오늘(12일) 공시했습니다.
이번에 매입 소각하는 신주권은 지난 2007년 발행한 신주인수권증권으로 당시 발행 총액 2천2백만달러 중 34%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남은 신주인수권증권 잔액은 1천4백5십만달러입니다.
성도이엔지는 이미 지난 2009년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사채는 상환을 완료했으며 이번에 남은 워런트도 34%를 매입 소각해 향후 잠재 물량부담을 크게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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