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04.15

  • 31.78
  • 1.3%
코스닥

668.31

  • 16.05
  • 2.35%
1/5

'실적 뻥튀기' 기업 동반 급락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실적 예측을 잘못한 것으로 조사된 기업들의 주가가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12일 코스닥시장에서 기륭전자는 오전 9시1분 현재 전날보다 9.35% 내린 485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노엔텍(-5.56%), 모린스(-4.24%), 와이즈파워(-2.24%), 차바이오앤(-5.20%), 화우테크(-6.03%) 등도 급락세다.

에피밸리(0.50%), 에스에에티(보합) 등은 거래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 96개 회사의 실적예측공시를 사후심사한 결과, 기륭전자 등 8개 업체가 상당히 부실한 공시를 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전날 밝혔다.

거래소는 이달 안에 공시위원회를 열어 이들 회사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할지 결정할 예정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