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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팔래스호텔, 특2급→특1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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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팔래스호텔은 한국관광호텔업협회의 등급심사를 거쳐 지난달 28일부로 특1급으로 등급이 상향조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등급심사는 통상 3년에 한 번씩 혹은 호텔의 시설 변경 등 사유가 있을 때 받게 돼 있다.

1982년에 문을 연 팔래스 호텔은 2009년부터 270억 원을 들여 객실과 로비 등을 리모델링한 뒤 심사를 신청해 특2급에서 특1급으로 올라섰다.

이 호텔은 한식 조리사 22명을 고용해 30∼4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한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호텔업계의 한식당 `외면`이 논란이 되는 점을 감안해 식당을 특성화하는 방안도 내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팔래스호텔 관계자는 "강남 최초의 특급 호텔로서 서비스 기법 등은 많이 축적했다고 생각하고 이번에 시설투자로 고객이 편히 쉴 수 있도록 내부 공간 개선에 힘썼다"며 "특1급 호텔에 걸맞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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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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