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11일부터 브레인·코스모·가울 투자자문사와 연계한 `NH채움노블레스 자문형 특정금전신탁`을 출시합니다.
`NH채움노블레스 자문형 특정금전신탁`은 최소 계약금 5천만원의 3년 계약기간 주식형 상품으로, 투자자가 투자자문사를 지정하고 은행신탁은 지정된 투자자문사를 바탕으로 신탁재산을 운용해 그 성과를 투자자에게 교부하는 형태입니다.
농협은 "맞춤형 자산관리가 가능하고 투명한 자산운용과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판매 상황을 지켜본 후 주식이 30%이내로 운용되는 혼합형 상품 등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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