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04.15

  • 31.78
  • 1.3%
코스닥

668.31

  • 16.05
  • 2.35%
1/5

삼화저축 뇌물수수, 금감원 부원장보 기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삼화저축은행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검사 편의를 봐주고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김장호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등 고위 간부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는 김 부원장보가 검사 때 편의를 제공해주는 등의 명목으로 골프 접대 등 향응과 백화점 상품권, 현금 등 2천200만원의 뇌물을 받은 것으로 보고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대출 한도 초과 등을 발견하고도 묵인해주고 허위보고서를 작성한 금감원 국장 이모씨와 직원들에 대해서도 직무유기와 허위공문서 작성·행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